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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아이폰 정품 가죽 카드지갑 포레스트 그린|아이폰13 미니 사용후기 + 구매정보 & 교통카드 태그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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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아이폰 정품 가죽 카드지갑 포레스트 그린|아이폰13 미니 사용후기 + 구매정보 & 교통카드 태그 방법

예_지 2022. 12. 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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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Safe형 iPhone 가죽 카드지갑
포레스트 그린


디자인 ★★★★☆
가격 ★★☆☆☆
성능 ★★★★☆

 

 


저는 평소에 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카드지갑이라도 꼭 따로 들고 다녔던 것 같아요
그러다 이제 얇은 카드지갑마저 들고 다니기 귀찮은 상태가 되어버리더라구요 😥

결국 친구한테 영업당한 아이템, "애플 카드지갑"을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지금은 핸드폰과 지갑이 하나가 되어서 가방도 없이 너무 편하게 출퇴근 중이에요

제가 구매한 애플 카드지갑은 어떤 색상인지, 그리고 또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 최대 수납 가능한 카드의 개수,
교통카드 태그 방법, 카드지갑이 아이폰에서 분리되면 자동인식해서 알림을 해주는 "나의 찾기" 기능까지!

애플 카드지갑 한 달 사용후기를 자세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목차

- 애플 맥세이프형 가죽 카드지갑 구매정보
- 애플 맥세이프형 가죽 카드지갑 언박싱
- 애플 맥세이프형 가죽 카드지갑 교통카드 태그하는 법 + 한 달 사용후기
- 애플 맥세이프형 가죽 카드지갑 아이폰 "나의 찾기" 설정 방법

- 애플 맥세이프형 가죽 카드지갑 총평


✔️카드지갑 구매정보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카드지갑에 대한 정보입니다
호환이 가능한 아이폰 기종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폰12부터 가능하다고 해요
오늘 포스팅할 저의 기종은 아이폰13 미니 스타라이트 색상입니다

*그리고 현재 애플 카드지갑의 공홈가는 85,000원이에요 💸

쿠팡 애플 공식 리셀러

두 번째로, 제가 카드지갑을 구매하게 된 정보입니다
저는 애플 공홈과 쿠팡의 애플 공식 리셀러 둘 중 고민하다 결국 로켓 배송을 선택했어요 🚀

쿠팡의 Authorized Reseller는 쿠팡이 직접 매입하여 배송하는 애플 정품이라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이 품절인 상황이거나, 빠른 배송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쿠팡 접속 ▶ Apple 검색 ▶ Apple 브랜드관 ▶ Accerssories ▶ iPhone 액세서리 ▶ 테마 중 "아이폰 카드지갑" 선택

쿠팡 애플 공식 리셀러 구매내역

22년 11월 4일에 배송을 받았고, 현재 한 달 정도 사용 중이에요 😎
제가 구매한 시기는 쿠팡의 애플 브랜드관에서 자체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는 기간이었던 것 같아요


기본 할인가에 카드 할인이나 추가 쿠폰 할인까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카드지갑 언박싱


맥세이프형 아이폰 가죽 카드지갑 "포레스트 그린"

로켓 배송으로 빠르게 받아 본 맥세이프형 아이폰 가죽 카드지갑 🤤💚
제가 구매한 색상은 "포레스트 그린"입니다

 

그린 계열의 색상은 포레스트 그린 / 세쿼이아 그린 두 가지로 출시되었어요
어떤 컬러인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럴 수 없었기 때문에 고민이 되더라구요 🤯
저는 세콰이아 그린보다 조금 더 차가운 색감의 초록색인 포레스트 그린이 더 맘에 들었어요!

최대한 실물 색감을 잘 담아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사진이 실물에 비해 더 어두운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시원한 청록색 베이스의 딥 그린색이고, 빛 아래에서는 더 밝은 초록색의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카드지갑 안쪽에 있는 구멍을 통해 손가락으로 쑤욱 올려주면 카드가 쉽게 올라와요
전체적으로 마감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이라 받아보고 나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

아이폰13 미니 스타라이트 + 카드지갑

저의 핸드폰 기종은 아이폰13 미니 스타라이트! ✨
아이폰 자체가 화이트톤이라 투명 맥세이프 케이스 + 카드지갑의 조합이 가장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다만, 아이폰13 미니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지갑을 부착했을 때 남는 공간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 😥
처음에는 너무 투박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용하다 보니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저와 같은 기종이신 분들은 실착 사진 참고해주세요!

 

✔️카드지갑 한 달 사용후기( + 최대 수납 가능한 카드 개수는?)


드디어 한 달동안 매일같이 사용해온 애플 카드지갑의 후기 사진입니다
가죽 재질의 특성 상 자잘한 생활 기스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 같아요


스크래치보다 더 걱정했던 카드지갑의 "자성"은 생각보다 강력..! 🔥
한 달동안 사용하면서 지갑이 쉽게 분리된다는 생각은 한 번도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
(그렇다고 지갑을 떼어야 할 때 큰 힘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지갑이 너무 잘 떨어져서 잃어버릴 것 같은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

저는 현재 사진처럼 총 3장의 카드를 넣고 잘 사용 중입니다
최대 3~4장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4장부터는 카드를 사용할 때 지갑에 넣고 빼는 부분이 힘들었어요


📌 카드 4장부터는 사용 시 무리가 있을 것 같고, 3장까지는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카드 3장도 무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정도로 빡빡한 사용감이에요 😶

하지만, 처음부터 잘 늘어나는 재질이라면 카드가 훅훅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 한 달 정도 사용하다 보면 가죽이 점점 부드러워지면서 카드를 빼고 넣을 때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카드지갑 교통카드 태그하는 법


저는 3장의 카드 중 교통카드를 가장 안 쪽에 넣어 쓰고 있어요

지갑에 넣은 상태에서 태깅이 되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불가능합니다 😓


카드지갑의 앞면과 뒷면 모두 넣어서 태깅해봤는데, 꺼내지 않은 상태로는 절대 찍히지 않았어요 🥲
그래서 저는 교통카드를 가장 안쪽에 수납해서 꺼내기 쉽도록 사용 중이에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크게 불편함은 안 느껴지더라구요 👏

한 달간의 사용감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는 카드가 총 3장이라 지갑의 입구가 조금 늘어난 것 같기도 해요 😭
그래도 생활 스크래치는 어두운 색상이라 크게 티 나지 않는 편입니다


✔️아이폰 "나의 찾기"에 카드지갑 등록 및 설정하는 법


아이폰에서 카드지갑이 떨어질 때마다 띠링! 💡
지갑이 분리되었다는 알람이 울리는 아이폰만의 소소한 기능에 대한 소개입니다

iOS 기본 어플인 “나의 찾기” 기능입니다
카드지갑을 아이폰에 부착하고 어플에 들어간 후 "MacSafe 액세서리 추가"를 선택하면 기기로 등록이 가능해요 🙌

"분리되면 알리기" 기능을 활성화시키게 되면 카드지갑이 아이폰과 1분 이상 분리될 때 알람이 울립니다

추가로, "분실 모드" 설정도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이 지갑을 발견해 페어링을 했을 때, 미리 설정해둔 전화번호를 사용해서 연락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물론, 주운 사람이 일단 아이폰12 이상이어야 하고 지갑을 아이폰에 부착해야만 번호 확인이 가능한 까다로운 스토리.. 😅

저는 혹~시 모르기 때문에 설정을 해두긴 했어요

번호를 입력하고 저장을 하게 되면 오른쪽 사진처럼 분실 모드가 활성화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애플의 "나의 찾기" 기능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갑이 분리된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는 부분이에요

해외 기업의 국내 지도 반출이 법적으로 불가하기 때문에 아직 우리나라에서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

이 기능이 국내에서도 구현되는 날이 온다면 애플 카드지갑의 사용 가치는 지금보다 더 상승할 것 같아요 🏃‍♀️💨

 

✔️맥세이프형 아이폰 카드지갑 총평


⭕ 애플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따로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 사악한 가격

❌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자성

❌ 쓸수록 늘어나고 해질 수 있는 가죽 재질

 

➰ 만족도 ★★★★★

재구매 의사 ★★★★★

 

오늘 포스팅한 아이폰 카드지갑은 여러 단점을 커버할 만큼 편리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관심이 있으시거나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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