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애플워치 SE 44mm GPS 실버｜구매정보 및 실사용 후기🍎

애플워치 SE (실버) 44mm / GPS
Apple Watch SE (Silver) 44mm / GPS



디자인 ★★★★★
가격 ★★★☆☆
성능 ★★★☆☆

 

 

애플워치를 살지 말지 고민을 시작한 건 사실 1년 이상 된 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아이폰 유저인 저는 애플과 관련된 전자기기라면 모두 욕심을 내는 편입니다

고민을 하게 된 이유로 첫 번째는,
저는 운동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애플워치의 센서 감지 기능은 여러 활동적인 움직임이나 즐겨하는 운동을 인식해서
워치 사용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체크할 수 있다고 해요!

요즘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애플워치가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저는 워치를 100% 활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이유로, 손목에 하는 액세서리를 즐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소 손목시계나 팔찌와 같은 악세서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에요
간혹 하게 되는 날이면 하루 종일 익숙해지지 않고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럼에도 구매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그냥 예뻐서 🌸..

사실 저처럼 애플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때문에 연을 끊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저의 첫 애플워치를 소개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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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애플워치 모델 비교
- 애플워치 구매 정보
- 언박싱 과정
- 사이즈 팁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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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 모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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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현재 애플 공홈에서 판매 중인 애플워치 모델은 크게 3종류입니다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순서대로 7 / SE / 3 모델별 제품 특징을 한눈에 나타낸 내용이에요
여기서 제가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가운데에 위치한 SE 모델

 

  애플워치 구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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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쿠팡

 

저는 애플 제품을 공식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쿠팡 Apple 브랜드샵에서 구매했어요

애플워치 SE 모델 / 실버 알루미늄 / 구입 가격 366,800원

애플 공식 홈페이지 구매가보다 약 30,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네요

 

  언박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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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포장을 벗겨낸 애플워치의 첫 등장입니다

배송 오는 날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이라 애플워치 상태를 걱정했는데,
택배박스가 젖고 망가지긴 했지만 다행히 내부는 멀쩡하더라구요

가장 바깥쪽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본체가 들어있는 박스와 내장된 스포츠 스트랩이 함께 들어있어요
어차피 기본 스트랩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구매 당시 남아있던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어두워서 컬러감이 잘 보이진 않지만..
제가 선택한 스트랩은 어비스블루 스포츠 밴드입니다

애플워치가 들어있는 박스를 개봉하게 되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애플워치(본체) / 설명서 및 보증서 / 충전 케이블

★ 여기서 중요한 점 ★
바로 충전 케이블이랑 어댑터에 대한 정보예요

※ 애플워치 충전 케이블만 포함되어 있고, USB-C 타입 어댑터는 미포함입니다  ※

애플에서도 라이트닝 단자가 아닌 표준 규격으로 개발된 USB-C 타입을 도입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아이폰은 라이트닝 단자를 고집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점차 아이폰까지 C타입 단자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워치를 처음 구매하게 되면 배터리 상태가 복불복이라고 하지만

보통 배터리가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세팅을 위한 충전이 필수인데, 당장 C타입의 어댑터가 없다면...?

 

저는 다행히 사전에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어댑터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함께 구매한 충전 어댑터와 스트랩까지 공유하도록 할게요

 

  사이즈 팁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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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세팅 전!
구입한 어댑터로 밥 먹이면서 아이폰과 동기화 중 🔋🔋

(동기화 시간은 넉넉히 5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

공홈과 큰 가격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굳이 쿠팡을 통해 구입한 이유는?

바로, 🚀 로 켓 배 송 🚀

 

그런데 출근으로 인해 사진처럼 아무런 세팅도 못하고 그대로 낀 채 반나절이 지나버렸어요 ㅋㅋ

말 그대로 Watch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습니다.. 👍

이제 어느 정도 세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사이즈 선택 관련 팁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구입한 애플워치 SE 모델은 40mm / 44mm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40mm 사이즈를 많이 선택하시고, 남성분들이 44mm 사이즈를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여성이고 44mm 선택!

이유는 딱히 없고 그저 화면이 커야 사용하기 더 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후회 없습니다 😎

큰 사이즈를 쓰다 작은 사이즈를 보니 답답함도 느껴지더라구요
크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지 않았고 금방 적응할 수 있었어요
(취향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큰 화면을 선호해서 고민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44mm 사이즈 비교하시라고 착용컷도 몇 장 넣어봤어요
(팔목이 가는 체형은 절대 절대 아님...😅)

디자인으로 승부 보는 애플
역시 애플워치도 예외는 아니었다...!

제 후기 글이 애플워치 선택과 구매에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